부방, 코로나19 재확산…국내최초 의료기기살균 소독기 판매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8-27 10:03:20
수정 2020-08-27 10:03:2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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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부방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UV LED를 적용한 소독기 판매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부방은 전 거래일보다 11.49% 상승한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방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쿠첸은 젖병살균소독기, 식기소독기 등 소독기등을 판매 중이다.
특히 쿠첸 젖병살균소독기는 상하 동시에 초강력 살균이 진행되는데 상부에는 듀얼 UV 램프를, 하부에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를 적용했다.
쿠첸은 코로나19 초기인 지난 2월 소독기 품목 판매량이 전월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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