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 적용…가정간편식株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8-31 11:44:57
수정 2020-08-31 11:44:57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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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가정간편식 관련주가 31일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가정간편식 관련 종목의 상승은 코로나19 재확산세를 막기 위해 정부가 지난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가정간편식 관련주는 CJ프레시웨이·현대그린푸드·신세계푸드·한성기업·대상홀딩스 등이다. 이들 종목은 각각 31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각각 1.63%, 2.24%, 2.84%, 6.01%, 0.43% 상승한 채 거래 중이다.
한편, 가정간편식을 판매하는 편의점 관련주도 금일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편의점 관련주 BGF리테일·GS리테일·이마트 등은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각각 4.53%, 7.36%, 5.15% 상승한 채 거래 중이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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