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추석 고메박스’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추석 고메박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추석 고메박스는 추석 한정 케이터링 박스로, 콜드•핫, 디저트 메뉴 중 총 5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콜드 메뉴로는 삼색 나물, 매콤한 해파리냉채, 궁중 잡채 및 고추장 더덕구이가 준비되며, 핫 메뉴로는 소갈비찜과 청경채 소고기 볶음, 조기 구이, 굴 소스에 볶은 해산물 요리, 3종 프리미엄 전이 준비된다. 디저트 메뉴로는 계절과일, 곶감 말이를 곁들인 호두 타르트 중 선택 가능하다.   

추석 고메박스는 사전 예약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까지, 수령은 내달 4일까지 푸드익스체인지에서 가능하다. 기본 5가지 메뉴로 제공되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