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 국내유일 코로나19 안면인식 체온계 식약처인증↑
증권·금융
입력 2020-09-11 09:52:18
수정 2020-09-11 09:52:1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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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토비스가 국내 유일 코로나19 안면인식 체온계 인증 부각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토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7.10% 상승한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비대면 체온계를 인증 받은 기업은 토비스 단 한 곳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토비스가 아닌 제조사들이 만든 안면인식형 비대면 체온계는 모두 의료기기인 ‘체온계’가 아니라 공산품인 ‘열화상 카메라’인 것으로 전해진다.
의료기기 인증을 못받은 열화상 카메라를 고위험시설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적법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토비스의 체온계가 국내 유일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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