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부각…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9-14 11:33:45
수정 2020-09-14 11:33:4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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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ICT 솔루션 기업 이트론(0096040)이 디지털 뉴딜 수혜 정책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다.
14일 11시37분 현재 이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5.85% 오른 182원에 거래 중이다. 이와함께, 삼성에스디에스(1.97%), 롯데정보통신(4.31), 신세계 I&C(5.17%) 등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주로 손꼽히는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트론은 최근 ICT 사업의 경쟁력 강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비대면 서비스 업무 가상화 솔루션 사업 부문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최근 정부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통해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추세에 맞춰 비대면 산업 육성에 나설 예정인 만큼,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호재성 재료로 인식되고 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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