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쪽방촌에 ‘행복상자’ 전달
- 영등포 쪽방촌에 ‘행복상자’ 100박스 전달
- 추석맞이 햇과일 및 간편조리식품으로 구성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오전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음식이 담긴 ‘행복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상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집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햇반, 즉석국, 라면과 같은 간편조리식품과 추석맞이 햇과일 등 총 7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서울특별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에 ‘행복상자’ 100상자를 전달했으며 이진국 사장은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행복상자’를 건네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행복상자’ 전달 행사는 하나금융투자가 지속해 온, 치매노인, 독거노인, 장애인 및 취약아동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우리 사회 곳곳의 이웃들에게 다가가 더 많은 도움을 드리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실천을 위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움이 절실한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과 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은행·네이버페이·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해 협력
- 업비트·빗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4분기 전망은 '안갯속'
- 차기 금투협 회장 ‘3파전’…코스피 5000 이끌 적임자는
- 'AI 거품론'에 코스피 3900 붕괴…"검은 금요일"
- 결제 즉시 현장서 리뷰·적립…네이버페이 ‘커넥트’ 출시
- 속도조절에도 불붙은 빚투…반대매매 주의보
- KB국민카드, 제1회 'KB 알레그로 정기연주회' 성료
- BNK부산은행,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개최
-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 제일기획,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목표가 유지-한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스페인 ‘IBTM World 2025’서 글로벌 MICE 유치 활동 전개
- 2경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 공예체험 한마당’성료
- 3경주시, 중국 둔황·베이징과 연이은 협력…포스트 APEC 국제외교 확대
- 4중기중앙회, 한·일 경제협력 인식조사 발표
- 5중진공, 인도공과대학 TIF와 AI 기술협력
- 6국토부·외교부, 13개국과 항공회담…UAE 지방공항 운수권 신설
- 7현대백화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고객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 운영
- 8CJ대한통운, 리얼월드와 ‘물류용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 개발 나선다
- 9제네시스, 美 매체 선정 ‘202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 10고령운전자 운전 기록 분석해보니…141명 석달 간 페달오조작 71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