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역세권 품은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 분양

제로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오피스텔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수요층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하며 1~2인의 소형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작년 1만 4417건에서 올해 1만 8409건으로 늘었다. 서울도 같은 기간 4,284건에서 6,302건으로 같은 기간
대비 약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거래량 증가
이유로 아파트
등 주택보다
규제가 적다는
접을 꼽는다.
아파트는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수
포함에 따른
양도세 및
취득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늘어난 세금에
부담을 느끼는
반면 오피스텔은
임대사업자등록으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 세제혜택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 분양을
알려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구 황학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3층, 96실 규모로 조성되는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은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도보 5분정도 거리에 1, 6호선 동묘앞역과 2, 6호선 신당역, 2호선 신설동역이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중구, 종로,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과 수도권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이마트 등
대형 마트와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재래시장, 청계천, 동대문역사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은 전세대 2룸 구조로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하여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갖춘 6가지 타입으로 공급한다.
또한 스마트
수납시스템, 빌트인 가전
기기, 전동빨래 건조대
등을 비롯해
현관청정시스템, 첨단 IOT시스템을 적용한
풀옵션을 제공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한편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의
분양 홍보관은 2호선 신당역 인근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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