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속도 400메가서 2.1기가로 5배↑
전국
입력 2020-10-15 19:03:25
수정 2020-10-15 19:03:25
이소연 기자
0개

과기정통부는 오늘(15일) 6㎓ 대역을 차세대 와이파이 공급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이파이 주파수 공급은 16년 만이고, 6㎓ 대역 와이파이 공급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기존 와이파이(2.4㎓와 5㎓ 대역 663.5㎒ 폭 사용)의 속도가 400∼600Mbps였다는 점에서, 6㎓ 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차세대 와이파이는 기존 대비 5배 빠른 속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와이파이는 5G 통신 결합으로 혁신 서비스를 촉진하고 5G 설비 투자 비용을 줄여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내년부터 차세대 와이파이 실증사업을 벌이고 중소기업 상용화를 도울 방침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획] 인천, 2025년 문화·여행 중심지 도약
- 이재명 후보, '이순신의 길' 따라 광양서 유세 시작
- 5⋅18단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5⋅18민주묘지 참배 반대
- 남원 가야홍보관 개관…세계유산 고분군 조명
-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추가 모집
- 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서 개최
- 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 영남대, ‘성년의 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 영덕군, 국토부 ‘민관 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이재호 연수구청장 , 자율통제로 청렴도 높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해민 "SW 공정환경 조성 시급…공공 SW 적정대가 현실화해야"
- 2인천, 2025년 문화·여행 중심지 도약
- 3이재명, '이순신의 길' 따라 광양서 유세 시작
- 45⋅18단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5⋅18민주묘지 참배 반대
- 5남원 가야홍보관 개관…세계유산 고분군 조명
- 6SC제일銀 1분기 당기순익 1119억원…전년比 174.3% 증가
- 7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추가 모집
- 8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서 개최
- 9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 10영남대, ‘성년의 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