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오픈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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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에 선보이는 ‘별내자이 더 스타’ 분양을 본격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5일 사어비 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 문을 동시에 열었고, 16일 낮 12시에는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오프라인 견본주택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차 방문기간은 10월 15일~22일까지 8일간이다. 또한 1차 관람기간 종료 후 2차, 3차 관람예약이 예정돼 있으며, 3차의 경우 오피스텔 관람만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접수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견본세대를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 복합단지인 별내자이 더 스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 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 ‘슬리퍼 생활권’으로 통할만큼 대형마트와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11월 3일~4일 이틀 간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5일 당첨자 발표, 6일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예빗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돼 살기 좋고,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완벽한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수요자들이 많아 청약 인원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규모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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