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하임, 스팀다리미 론칭ㆍㆍ오는 30일 롯데홈쇼핑서 선보여

가전 제품 전문 브랜드 벤하임(Benheim)이 오는 3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핸디 스팀다리미 ‘스티머’를 론칭한다.
스팀다리미는 다림질과 분무 기능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옷감의 구김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쉽고 빠른 의류 스타일링을 돕는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 분석된다.
접이식 핸들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은 다림질∙스팀살균∙탈취 기능 모두 가능하다. 약 25초의 예열시간으로도 스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르고 강력한 스팀으로 1분에 23g의 스팀이 지속된다.
또한 스팀 면적이 넉넉하게 제작되고 5개의 스팀홀이 적용되어 바지, 셔츠, 니트, 자켓 뿐만 아니라 관리가 힘든 아이들 인형에도 미세한 스팀샤워가 가능하다. 따라서 오염과 냄새가 걱정되고, 스팀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곳들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분리형 물통(140mL)이 탑재되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벤하임코리아 관계자는 “벤하임 스팀다리미는 WHITE, RED, MINT, GRAY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고, 보풀제거기와 다리미용 안전장갑 패드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의류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쇼핑을 통해 구매할 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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