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KVM내장 망분리 MiniPC 공공기관 공급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20-11-19 09:14:51
수정 2020-11-19 09:14:51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오파스넷은 KVM내장 망분리 MiniPC가 한국고용정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중랑구청 등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약 250여대 이상을 추가해 올해 총 650여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파스넷 MiniPC는 KVM내장 망분리 제품과 일반 업무용 모두 공급 가능하며 공공/금융기관의 지속적인 해킹 및 침해사고 증가에 대한 근본 방지대책으로 망분리 확산이라는 대외적인 환경 속에서 안전한 정보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공간 활용 및 효율적인 업무에 최적화되어 물리적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에너지 이용 효율화 기술을 활용하여 녹색인증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며 2021년초에는 특허출원 및 녹색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2021년에는 대형 공공기관 등에서 물리적 망분리용 미니PC 대개체 사업이 예정되어 조달시장에서 5,000여대 이상의 판매가 기대된다”며 “데스크톱 컴퓨터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화된 보안이 요구되기에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망분리 및 일반 업무용 MiniPC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삼성화재,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 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3.5%
- 2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3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4행안장관 대행, 대선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 점검
- 5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6대선 오전 9시 투표율 9.2%…20대比 1.1%p↑
- 7“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8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
- 9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10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