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어 영재 브랜드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0-11-19 13:22:13 수정 2020-11-19 13:22:1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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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스트랙키즈]

영어영재 교육 패스트랙키즈가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패스트랙키즈는 영어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가르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으며, 수업활동을 위하여 러닝스테이션 (Learning Stations)이라는 디지털 컨텐츠 기반 온라인수업시스템을 개발했다.

 

패스트랙키즈 영어영재 교육은 일상생활 및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영어 이해능력과 영어표현 능력을 포함한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 특징이 있다.

 

또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역량도 중시한다. 이는 영어에 대한 흥미, 영어 학습 동기, 영어 능력에 대한 자신감 유지, 학습전략, 자기관리 및 평가를 포함한다.

 

아울러 지역국가세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가치와 태도를 공유하여 공동체의 삶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영어로 표현된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정보 수집분석 능력, 매체 활용능력 등을 교육을 추구한다.

 

산업사회 영어교육 방법이 영어로 4대영역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만 배웠다면 지식정보사회 영어교육은 영어 4대영역에 대한 교육을 기초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요구되고 있다.

 

패스트랙키즈의 러닝스테이션은 디지털 컨텐츠 기반 온라인 수업 시스템이다. 교육 목표가 지식을 도구로 핵심역량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지식은 디지털 컨텐츠로 전환하여 교실에서 수업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선생님은 디지털 컨텐츠 지식을 도구로 아이들의 핵심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아이들의 핵심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지그재깅(Zigzagging) 교수학습방법을 활용한다. 지식전달을 포함하여 질문과 답변, 역할극, 논리적분류, 생각하기, 계획하기, 실험, 그룹활동, 창의적활동, 프레젠테이션, 녹화발표 등의 방법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이 한 번 집중하는 시간은 230초를 넘지 못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11가지 교수방법을 활용하여 수업함으로써 아이들이 수업에서 지속적으로 흥미, 재미,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 관계자는 단순 지식전달이나 단순 스킬(기능) 교육은 더 이상 미래사회에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은 교육이라며, “강남교육의 핵심 지역인 반포, 서초, 압구정, 신사, 논현지역에서 영어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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