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안전한 아트테크, 테사TESSA

끝없는 경제 불황 속에서 각종 재테크가 주목 받고 있다.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실상은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각종 규제와 신종 바이러스로 실물경기가 악화된 부동산, 등락폭이 큰 주식 시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같은 안정성 이슈로 떠오르는 분야가 바로 미술투자다. 미술품은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률이 꾸준히 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블루칩 작가 김환기 화백의 작품들은 지난 15년간 불경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1980년대 미국
아트씬의 대표주자 장-미쉘 바스키아의 가격지수는 지난 10년간 500% 이상 상승했다.
여기에 미술투자의 장벽을 대폭 낮춘 앱 서비스 ‘테사TESSA’가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테사TESSA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술투자 서비스다. 분할 소유권을 통해 누구나 작가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개인간 P2P 거래
시스템인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간의 소유권 재거래
및 양도까지 지원한다.
관계자는 “주식이나 부동산과 달리 경제적 상황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미술품은 예로부터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손꼽혀왔다”며 “다만 단기적인 현금화 목적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임하는 것이
현명한 미술투자의 필수 요소”라고 밝혔다.
한편 테사TESSA에서는 키스 해링, 줄리안 오피 등 전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치가 입증된 블루칩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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