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온, 그립·슬림 디자인 강화한 ‘링메이트·코코 클린핏’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12-16 12:35:45 수정 2025-12-16 12:35:45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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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온]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생활밀착형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 기업 하이온은 변색 없는 신규 라인업 ‘링메이트 맥세이프 케이스’와 ‘코코 클린핏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링메이트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와 ‘코코 클린핏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는 투명 케이스의 가장 큰 불만 요소로 꼽히는 변색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구매 후 10개월 이내 변색 발생 시 무상 교체해 주는 보증 정책을 함께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후 QR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보증 등록을 할 수 있다. 등록 고객 중 9개월 이내 A/S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보증 만료 안내 메일을 자동 발송하여 서비스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보증기간은 구매 후 10개월이다. 

이번에 공개된 ‘링메이트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는 거치 기능을 갖춘 구조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맥세이프 액세서리와의 호환을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 클린핏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 역시 슬림한 라인과 맥세이프 호환성을 갖춰 실용성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오랜 사용에도 변색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 고품질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크게 강화했다. 

2016년 설립된 하이온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핵심 가치로 삼아 휴대폰 액세서리와 계절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 기획,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5년 연간 매출 250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온 관계자는 “투명 케이스는 변색이 필연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이 오랫동안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감성과 실용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더 나은 소비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이온 ‘링메이트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와 ‘코코 클린핏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는 온라인몰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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