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레이저피부모발학회서 필러, 턱밑 지방분해주사제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5-12-16 12:48:17 수정 2025-12-16 12:48:17 이금숙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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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톡스]


[서울경제TV=이금숙기자] 메디톡스가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51차 국제 추계학술대회’에 성황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약 130개 기업, 국내외 의료계 관계자 430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메시지인 ‘파트너십’, ‘프렌드십, ‘스킨십’을 컨셉으로 한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안면부 주름 개선에 특화된 ‘뉴라미스 스킨인핸서’, 안면 중앙부 볼륨 개선에 최적화된 ‘뉴라미스 하트’ 등 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국내 최초 150kDa(킬로달톤) 비동물성 톡신 제제 ‘코어톡스’, 세계 최초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 사전 홍보도 진행해 글로벌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뉴라미스’ 앰버서더인 배우 박형식이 메디톡스 부스를 방문하여 학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형식은 “메디톡스가 글로벌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앰버서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별도 강연장에서는 메이린의원 일산점 김형문 원장이 액상형과 분말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열안정성을 비교설명했다. 이어 피그마리온의원 청담점 김훈영 원장이 바디톡신과 더모톡신 시술을 중심으로 150kDa 순수 신경독소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 셀앤의원 김지선 원장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활용해 피부결, 탄력 등 피부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하이드로 리프팅 시술법’을, 유파인의원 김세진 원장은 눈밑 필러 시술법을 소개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외 의료 전문가와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메디톡스의 독보적 기술력을 다시 한번 알렸다”며 “국제 학술대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펼쳐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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