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학원·노래방 문닫고 마트 밤 9시까지

전국 입력 2020-12-08 20:58:19 수정 2020-12-08 20:58:19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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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됐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9일 수도권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 뒤 차례로 2단계, 2단계 플러스 알파 조치를 내렸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하자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격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수도권은 헬스장, 노래방, 학원, 유흥주점과 헌팅포차 등은 영업이 중단되고, 마트와 영화관, PC방 등은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합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유흥시설의 영업이 중단되고 음식점은 밤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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