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커피, 원두커피 전문 온라인쇼핑몰 오픈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원두커피 유통업체인 치타커피(대표 홍창민)가 원두커피 전문 온라인 쇼핑몰 '치타커피몰'를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치타커피몰'은 스페셜티 커피 원두인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예가체프(Ethiopia Yirgacheffe Koke Honey)를 포함한 케냐, 탄자니아, 브라질, 콜롬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등 총 11종의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급 원두와 4종의 블렌딩 원두를 판매할 예정이며, 또한 커피 향유 소비자들의 고급스런 기호에 맞추어 프리미엄급 이상 최상위 원두를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치타커피'의 로스터리(ROASTERY)는 다년간 경험으로 최적화시킨 원두별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 품질 균일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누가, 어디에서 내리든 프리미엄 원두커피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한편, 홍창민 대표는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좋은 커피를 마시는 기억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으로 코로나19 시대의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좋은 원두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 고객들의 프리미엄 원두에 대한 문턱을 더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치타커피 쇼핑몰(www.cheetahcoffee.co.kr)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모든 제품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의 이벤트를 2021년 1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joaqu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