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1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증권·금융
입력 2020-12-14 16:06:23
수정 2020-12-14 16:06:2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도이치모터스(067990, 대표이사 권오수)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총 100억원 규모의 현금 및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올해 12월 31일이며, 도이치모터스는 2009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첫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는 1주당 현금 250원을 배당한다. 총 발행주식 2906만4418주에서 자기주식 110만주를 제외한 2796만4418주가 대상이며, 규모는 총 70억원이다. 아울러 1주당 0.02주를 동시 배당함으로써 약 56만주를 신주로 발행할 계획이다. 도이치모터스의 이와 같은 결정에 따른 배당 규모와 일정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해질 예정이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YMCA여수시민학교, ‘탈진실 시대, 언론이 민주주의를 흔든다’…변상욱 대기자 강연 열려
- 2의성키움센터, 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3의성군, 다문화·청년이 함께하는 다문화플리마켓 개최
- 4의성군, 전국 최초 ‘농업e지’ 키오스크 시범운영 성공적 마무리
- 5의성군, 아이들행복꿈터·출산통합지원센터 환경 개선 완료
- 6국내 원자력발전소에 ‘비순정 베어링’ 4년 이상 납품돼 논란 ‘일파만파’
- 7대한상의 하계포럼…최태원 “APEC서 韓 민주주의·저력 보여줄 것”
- 8남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당부
- 9CJ, 부실 계열사에 TRS로 부당지원…공정위 제재
- 10반도건설, 국내 분양시장 불황에…美 LA서 ‘활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