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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조카의 난’ 종료…“신사업 경쟁력 강화”
금호석화, ‘조카의 난’ 종료…“신사업 경쟁력 강화”
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이 오늘(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3대 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주총에선 박철완 전 상무의 ‘조카의 난’이 사실상 종결되면서 특별한 잡음 없이
2025-03-25김효진 기자
금융·증권사 '비과세 배당' 도입 속속…
금융·증권사 '비과세 배당' 도입 속속…"주주가치 제고"
금융권과 증권가의 ‘비과세 배당’ 정책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을 각각 4조939억원과 836억원으로 연결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당기순
2025-03-23김수윤 기자
모두 '밸류업' 외치는데 '후진'하는  LS·SK·현대차證
모두 '밸류업' 외치는데 '후진'하는 LS·SK·현대차證
증권주는 전통적인 고배당주로 통하지만 모든 증권사에게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배당 축소, 대표 사법리스크 등 '밸류업'보단 '밸류다운'의 움직임을 보이는 증권사들이 있고 이들의 주가 흐름 역시 부진한 모습입니다. 김보연
2025-03-17김보연 기자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들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킥스) 방어를 위해 자본성증권을 대규모 발행한 가운데 일부 보험사는 발행 한도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건전성 지표인 킥스는 오
2025-03-16김도하 기자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보험사들이 배당에는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쌓느라 배당 재원이 없다는 이유에선데요. 금융당국이 보험사 자본규제 정비에 나서면서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에 대한 기준도
2025-03-12김도하 기자
쪼그라드는 카드사…KB국민카드, 11년만 ‘무배당’
쪼그라드는 카드사…KB국민카드, 11년만 ‘무배당’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주요 카드사들이 ‘무배당’을 선언하면서 업황 악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영 환경이 악화하자 내부 유보금을 확보하기 위해 배당 자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올해도 내수
2025-03-11김도하 기자
NH투자
NH투자 "기업은행, 현금 배당 매력 커져…목표주가↑"
NH투자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현금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전 거래일(7일) 종가는 1만5500원이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
2025-03-10김수윤 기자
몸값 낮춘 서울보증보험, 공모가 희망밴드 최하단 확정
몸값 낮춘 서울보증보험, 공모가 희망밴드 최하단 확정
서울보증보험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해 몸값을 대폭 낮췄지만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흥행에 실패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5~6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미래에셋증권 창구 기준 9.07
2025-03-09김도하 기자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이 신임 대표이사로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전무를 내정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하며 역대급 성적을 올렸지만, 경영 환경 악화로 건전성 부담이 커진 상황인데요. 18년 만에 공동대표에서 단독대표
2025-03-04김도하 기자
“보통주 배당 없다”는 에쓰오일…최대주주 아람코엔 배당
“보통주 배당 없다”는 에쓰오일…최대주주 아람코엔 배당
S-Oil(에쓰오일)이 실적 부진에 배당 컷(배당 축소)을 선언했습니다. 보통주 투자자들은 배당을 받지 못할 전망인데요. 그런데 최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 같은 우선주 투자자는 주당 25원씩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2025-03-04김효진 기자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지난 11일 오리온, KB금융, 이마트는 '같은 날 각기 다른 방법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기존 1250원에서 2500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KB금융그룹은 경영진 25명이 KB금융지주 자사주 약 2만주를
2025-02-22김수윤 기자
삼성생명 총 배당금 8080억…
삼성생명 총 배당금 8080억…"100주에 45만원 배당"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삼성생명이 주주환원 확대 계획을 내놨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블록딜로 실현한 차익은 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이후에는 추가적인 지분 매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
2025-02-20김도하 기자
한국씨티은행, 美 본사에 약 5560억원 배당 결정
한국씨티은행, 美 본사에 약 5560억원 배당 결정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기준 약 5560억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4일 약 1559억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배당을 확정
2025-02-18김수윤 기자
올해부터 분기배당도 배당액 확인하고 투자 가능해진다
올해부터 분기배당도 배당액 확인하고 투자 가능해진다
올해부터 투자자들은 결산배당에 이어 분기배당도 배당액을 미리 확인하고 지정된 배당기준일까지 투자 의사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배당 기준일을 3월·6월&mi
2025-02-16김도하 기자
코리안리, 작년 순이익 2851억원…전년 대비 0.8%↓
코리안리, 작년 순이익 2851억원…전년 대비 0.8%↓
재보험사 코리안리의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0.8% 감소한 2851억3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4일 코리안리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 감소한 3615억9000만원, 매출액은 0.8% 줄어든 6조8036억
2025-02-14김도하 기자
"총주주환원률 2배 이상 늘린다"…코웨이, 주주환원정책 대폭 확대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올해 주주환원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공시를 통해 6일 알렸다. 코웨이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해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총주주환원율
2025-01-06김수윤 기자
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금 25% 상향”…‘밸류업’ 계획 발표
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금 25% 상향”…‘밸류업’ 계획 발표
SK하이닉스가 고정 배당금을 주당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한다. SK하이닉스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27일 공시했다. 이날 나온 신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르
2024-11-27정창신 기자
LG이노텍
LG이노텍 "2030년까지 매출 8조원 이상 확대"
LG이노텍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30년까지 ROE(Return Of Equity, 자기자본이익률)를 15% 이상 향상하고, 육성사업의 매출 규모를 8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ROE 15% 이상 향
2024-11-22김효진 기자
두산 사업구조 재편 ‘분수령’…금감원 심사 결과는?
두산 사업구조 재편 ‘분수령’…금감원 심사 결과는?
두산그룹 사업구조 재편안이 오늘(30일) 중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 관련 합병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 여부를 결정합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효진 기자, 현
2024-10-30김효진 기자
부산도시공사, 당기순이익 30% '213억' 부산시에 배당
부산도시공사, 당기순이익 30% '213억' 부산시에 배당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일 제260회 이사회에서 당기순이익의 30%에 해당하는 배당금 213억원을 부산시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의 지난해 사업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은 5,856억원, 당기순이익은 711억원으로 집계
2024-04-26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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