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자율주행 테마 속 과기부와 3D AI데이처 구축사업 선정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12-23 11:32:25
수정 2020-12-23 11:32:2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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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애플의 자율주행차 테마 부각속에 솔트룩스가 과거 정부에서 진행하는 3D AI 구축사업에 선정된 것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솔트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 오른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자율주행 테마가 증시에서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 고 있다.
솔트룩스는 인공지능(AI) 기업으로 과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자유 과제 ‘특수환경 자율주행 3D AI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수환경 자율주행 3D AI 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 및 2027년 전국 주요도로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할 핵심 사업이다.
솔트룩스는 라이다, 카메라 및 위성측위 시스템·관성항법 장치(GNSS·INS)를 장착한 특수 차량으로 3D 라이다 및 일반 주행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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