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U 뇌교육융합학과, 2021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 6일 마감

전국 입력 2021-01-05 11:01:38 수정 2021-01-05 11:01:38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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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홈페이지 화면 이미지.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GCU: Global Cyber University)는 2021학년도 뇌교육융합학과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오는 6일 마감한다고 5일 밝혔다.


뇌교육융합학과는 ‘인공지능과 공존 혹은 경쟁할 인류 첫 세대’라는 시대적 변화 앞에 인간이 가진 고유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을 이해하고 훈련법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학과다.


특히 뇌교육융합학과는 올해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교류를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이들 대학에 수출한 ‘뇌교육 명상’은 뇌교육융합학과에 2020년 1학기부터 신설된 전공과목이다.


‘뇌교육 명상’은 한국 고유의 K-명상 원리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접목한 것으로 한국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역량 강화’라는 부제에서 보듯이, 단순한 건강법이 아닌 자기 계발 차원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무장했다.


한국의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는 입장이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이 2007년 석박사 학위과정을 첫 개설했고, 2010년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4년제 학위과정으로는 처음 뇌교육 학사학위과정을 개설했다. 


21세기 뇌활용 분야 4년제 뇌교육 대표학과인 뇌교육융합학과는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HRD(인적자원계발)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을 전공 트랙으로 갖고 있다.


뇌교육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철학, 원리, 방법론을 공부하는 융합학문의 성격을 갖고 있다. 뇌교육의 핵심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신경과학, 인지과학, 신체생리학, 심리학, 교육학 등 관련 융합 분야의 공부를 함께 하게 된다. 


뇌교육 실습, 명상 두뇌코칭, 체인지 프로젝트, 멘탈헬스UP, 두뇌트레이닝 등 체험형 중심 과목을 다수 개설해서 운영함으로써, 이론적인 뇌 학습이 아닌 실제적인 신체 이완, 감정조절, 멘탈트레이닝 등 역량계발에 중점을 둔다.


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는 특히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수과목이 커리큘럼과 연동되어 있는 유일한 학과이기도 하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다.


브레인트레이너 응시과목은 두뇌의 구조와 기능, 두뇌특성평가법, 두뇌훈련법, 두뇌훈련지도법 등 4개 과목이며, 뇌교육융합학과는 커리큘럼에 포함돼 해당 과목을 이수하면 시험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더불어, 뇌교육 민간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사학위와 동시에 자격취득을 병행하는 구조인 것이 특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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