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그디바이스, 금융권 ‘스마트인증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 수주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부품 제조 기업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B2B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관계사 옥타코와 공동 개발한 지문인식기 ‘이지핑거(EzFinger)2’가 금융권의 ‘스마트인증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지핑거2’는 지문인식기 내에 저장돼 있는 생체정보로 PC 로그인이 가능하게 하는 장치이다.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안 위험을 줄여 계정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핑거2는 글로벌 지문인증 표준인 FIDO2와 FIDO U2F, Window Hello를 동시에 취득했다. 이로써 하나의 지문인식기로 FIDO 기술을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 △G-Mail △페이스북 △트위터 △드롭박스 등 모든 글로벌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Office365 및 Azure Cloud 등을 간단한 지문 인증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 PC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Groupware), 게임, 메신저 등 다양한 계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FIDO는 피싱 공격과 같은 해킹에 강한 차세대 온라인 인증 글로벌 표준기술로,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삼성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향후 가장 확산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인증기술로, 윈도우·안드로이드·애플 등의 등의 OS 환경을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 △사파리 등의 인터넷 브라우저도 FIDO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관계자는 “보안 강화 및 편의를 위해 보험사·증권사·의료기관·운송회사·통신사 등 다양한 곳에서 FIDO 스마트 인증 서비스 구축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레퍼런스를 축적해 생체인식 솔루션 강소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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