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남포동에 들어서는 ‘더베이먼트’ 관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시아신탁은 더베이먼트-비프애비뉴 99 생활형 숙박시설이 부산 중구 남포동 6가 97-2 외(3필지)에서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357실 규모로 A타입 153실, B타입 136실, C타입 68실로 구성된다.
이 숙박시설의 시행수탁은 아시아신탁이고 계담종합건설이 시공하며 도담산업개발이 시행위탁사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베이먼트는 부산의 경제·교통·관광의 중심인 남포동 BIFF(부산국제영화제) 거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복합수익형 콤팩트 하우스다. 이 지역은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로 묶여 있으며 기존 해운대와는 다른 재미요소를 가진 핫플레이스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규제 일변도인 부동산 시장에서 양도세 중과 배제, 전매 무제한 등의 똑똑한 임대수익형 비규제 투자상품이라 세간의 관심이 크게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베이먼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약 50m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에 들어서며 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송도트램선(예정) 등 사통팔달 발달된 교통망을 갖췄다. BIFF거리, 국제시장 등 1일 32만명의 초대형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초특급 관광입지를 지녔으며 북항 재개발 사업, 부산롯데타운타워(예정) 등의 대규모 개발 비전까지 갖춰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와 꾸준한 임차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더베이먼트는 BIFF거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 롯데백화점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있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용두산공원, 자갈치크루즈, 송도해상케이블카, 자갈치해상버스(예정) 등도 가까워 원스톱 레저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트렌디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먼저 내부 3층에 들어설 커뮤니티 시설로는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로비라운지, 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이 있으며 루프탑에는 BBQ존, 바앤키친존, 캠핑존 등이 조성된다. 조식&뷔페, 컨시어지, 버틀러, 컨퍼런스, 발레파킹 등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돼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실 일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며, 내부는 전 호실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보다 넓은 공간활용을 도모했다. 2.6m의 높은 천정고, 고품격 마감재, 고급 빌트인 시스템 등으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 구성된다.
더베이먼트 홍보관은 부산 동구 초량동 1143-16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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