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첨단기술부터 예술까지…진로 탐색 길을 열다
전국
입력 2025-09-30 16:08:57
수정 2025-09-30 16:08:57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10월 진로특강, 진로 호기심 톡톡’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오후 7시와 8시 두 차시로 구성된다.
인천시교육청 진로·직업 멘토단 2,000명이 강사로 참여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강 주제는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해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중환자실 간호사, 작업치료사, 경찰관 등 현직 전문가 직업 탐색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과 직업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로리스트, 공연기획자, 출판 마케터 등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직업 특강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하루 최대 두 개의 직업 분야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내역은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기재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 정보 습득을 넘어, 진로 설계와 미래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2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3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4‘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5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6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7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8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9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10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