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DGB 溫(온)기가득' 설날 떡국떡 나눔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1-02-02 16:23:56
수정 2021-02-02 16:23:56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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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공덕동 소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그동안 매년 대구 지역에서 ‘DGB 溫(온)기가득 설명절 떡국떡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권역으로 나눔행사가 확대됨에 따라 하이투자증권이 준비해 진행됐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준비한 후원금 1,000만원으로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떡국떡 1,112봉을 구매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협의회에서는 품목 전량을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산하 노인지원센터 12개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DGB금융그룹이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풍요와 장수를 상징하는 떡국의 의미처럼 어르신의 평안한 2021년을 기원하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응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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