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LOCA UCC 콘테스트’ 총상금 1억원 주인공 공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롯데카드가 ‘LOCA UCC 콘테스트’ 최종 16개 수상작 작품을 선정하고, 롯데카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김특 KIMTEAK(김세현, 이진홍, 김민조, 조이진)‘의 ‘미친 언니들이 사용하는 제대로 선넘는 카드’ 작품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중독성 있는 랩으로 LOCA 시리즈 혜택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곡의 완성도, 영상미, 연기력이 뛰어나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온라인 투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자 김세현씨는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와 촬영자의 열정이 작품에 담겨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행사를 주최해 준 롯데카드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LOCA UCC 콘테스트’는 작년 롯데카드가 총 상금 1억원을 내걸고 LOCA를 주제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이다. 롯데카드는 내부심사 점수, 조회수·좋아요 점수, 온라인 투표 점수 등을 합산해 대상(1개), 최우수상(2개), 우수상(3개), 장려상(10개)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수상작은 롯데카드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수상작에게는 상금으로 대상 5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 지급된다. 롯데카드는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한 100개 작품에게도 참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표현한 다양한 LOCA의 모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수상작으로 뽑힌 크리에이터의 작품은 향후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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