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개발사업 후보지 설이후 설명회
경제·산업
입력 2021-02-05 21:45:44
수정 2021-02-05 21:45:44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이 오늘(5일) 한 매체에 출연해 서울에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이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위해 222곳을 골라 설 연휴 이후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제 공공기관 직접시행 정비사업과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주거지를 상대로 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해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를 비롯, 전국 83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습니다.
정부는 투기수요가 몰릴 것을 우려해 구체적인 지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설 연휴 이후 이들 후보지 주민들과 시공업체 등을 상대로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공 개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참여 의향을 타진한다는 계획입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춘향폐차장, 추석맞이 도토리묵 86팩 기탁
- 2남원시, 농악·무용·공예 어우러진 10월 문화의 달 행사 마련
- 3남원시 웹툰 '향단뎐', 500만 독자 열광…시즌2 10월 연재 시작
- 4KB캐피탈, 5년 만에 3억 달러 규모 글로벌 외화채권 발행
- 5남원 피오리움, 가을맞이 '어텀패스' 무료·할인 혜택 풍성
- 6남원시, 5년 만에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예
- 7남원보호관찰소, 추석 앞두고 사랑 나눔·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 8'국화향 가득한 오후'…국립민속국악원, 가을 토요공연 6회 선보여
- 9지리산 가을 정취 만끽…'2025 지리산 걷기축제' 10월 18일 개최
- 10순창군, 공설추모공원 조성 탄력…봉안당 국도비 12억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