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반려동물전문관리사 자격증 과정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

내 반려동물이
아픈 건 아닐까? 이 행동은 무슨 의미일까?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에서 한 번쯤은 고민했을 내용이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은 늘어나지만 반려동물을 잘 키우는 정확한 전문지식에 대한 부재는 여전하다.
이에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전 능력을 두루 갖춘 경쟁력 있는 반려동물전문관리사 양성을 위해
2021년 새롭게 반려동물전문관리사 민간자격증 과정을 신설한다.
본 과정은 <동물농장>, <애니멀즈>, <개밥주는 남자>, <하하랜드>, <그랜드부다개스트> 등에서 동물 중심의 전문적인
자문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정윤 수의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박정윤 수의사는 “제 수업을 통해 반려동물 가족이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케어할 수 있길 바라며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수업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학습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지식, 먹거리, 놀아주는 방법, 신체 구조와 위생관리법, 간병, 응급상황
대처 등 반려동물 전문가가 되기 위한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더불어 반려동물전문관리사 민간자격증 취득으로
추후 펫시터나 도그워커 등 최근 주목 받는 직업군에도 도전 할 수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이나 노인도
부업으로 하기 좋은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업은 3월 첫째 주부터 시작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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