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 전기차 배터리용 패스너 사업 확대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2-09 13:17:24
수정 2021-02-09 13:17:24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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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글로벌에스엠이 전기차 배터리용 패스너 공급 본격화에 따른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후 1시 15분 기준 글로벌에스엠은 전일 대비 13.86% 상승한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과 모회사 서울금속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에 전기차 배터리용 패스너 공급을 시작했다. 올해는 중국, 유럽에 위치한 각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패스너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에스엠은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의 전자기기 및 차량용 패스너 생산기업이다. 스마트폰, IT 전자기기 등에 체결 부품으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샤프트 등과 자동차용 부품을 주력 생산한다. 중국 4개 지역과 유럽 스페인?루마니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현지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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