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슈링크(Ultraformer III) 글로벌 트렌드 확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5일 동안, 대표 제품인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의 해외 학술 마케팅이 진행되었다고 알렸다
슈링크는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확산되면서 누적 판매대수 3,000대가 넘어서며 미용 의료기기의 대중화를 열어가고 있다. 해외에서도 약 60여 개국에 누적 판매대수 3,000대가 넘어서고 있고, 브라질, 일본, 러시아, 호주, 태국,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서의 매출 금액이 계속 증가되고 있다.
학술 세미나는 미용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임상자료를 공유하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술 방법을 전수할 수 있는 전문적인 마케팅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남미 등 글로벌 유저(각 국가 의사) 약 400여 명이 참석하며 이목을 이끌었다.?
세미나를 진행한 명동 다오의원 김유정 원장은 슈링크의 기본 원리 뿐만 아니라, 직접 연구개발한 새로운 프로토콜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뿐만 아니라, 알파(CLATUU Alpha), 사이저(Scizer) 등 다양한 장비에 대한 교육도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회사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슈링크 브랜드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아이슈링크, 브이슈링크, 더마슈링크 등 다양한 카트리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본격적으로 슈링크(해외명 Utraformer III)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장비와 소모품 모두 주문이 증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국가인 브라질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 규모를 회복하면서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의 시장 규모와 고객 니즈에 맞춘 최적의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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