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블랙박스, 오는 11일 새벽 1시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여

장윤정 블랙박스 눈동자 블랙박스가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 라이브를 통해 2회차 방송을 진행한다.
눈동자 블랙박스는 전면과 후면만 녹화되는 2채널 블랙박스와 달리 자동차의 전후, 좌우뿐만 아니라 실내까지 녹화되는 3채널 블랙박스이다. 이를 통해 측면 교통사고와 주차 중 문콕사고, 운전자 옆에서 이루어지는
보복 및 난폭 운전의 증거 채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채널에 소니센서가 적용되어 3개의 카메라 모두 FULL
HD의 화질을 보다 선명하게 구현하며, 최신 HEVC
265 압축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고 안정적인 녹화가 이뤄진다. 또한, 메모리카드 보호 관련 특허기술을 사용해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도 강화한 제품이라고 한다.
특히, 고해상도 IPS LCD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 제공은 물론, 185도에 이르는 초광각의 실내카메라는 실내 및 좌/우 측면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눈동자 블랙박스]
차선이탈경고, 앞차 출발알림 등 ADAS 최첨단 안전운전도우미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256기가에 이르는 대용량 메모리 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방수 기능이 있는 후방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어 탑차 등 화물차 운전자에게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실내 촬영 영상이 제공돼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자의 사고예방 및 사고처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홈쇼핑은 그 채널의 특성 상 블랙박스 방송을 수 년간 진행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3채널 블랙박스, 눈동자 블랙박스의 상품성을 인정하여 지난 1월 론칭 방송에 이어 곧 2회차 방송을 편성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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