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김승용FS,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 브랜드 론칭ㆍㆍ정육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신종 바이러스
사태로 경제가 무너져 가면서 특히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코로나 사태의 종식을 꿈꾸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
잘나가던
거리의 식당, 카페 등 외식매장들도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는 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주)김승용FS는 외식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든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를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정육점이다. 하지만 '고기향
나는 카페'를 추구하며 기존 정육점의 어둡고, 붉은 분위기를
탈피한 핑크와 골드의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와 일반 식품매장으로 봐도 손색이 없는 색다른 정육점이다.
정육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오늘의 고기 미트스토리에서는, 부위별 소포장 원육을 공급하여 고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일정기간의 간단한 고기 손질과 관리에 관한 교육을 통해서 창업이 가능하다.
정육점의
기본인 한돈과 한우는 물론 무항생제와 고급육을 판매하며, 미국산 마이어앵거스와 호주산 와규 등 수입육도
취급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HMR(가정간편식), 밀키트, 간편 채소, 소스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 정육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토마호크, 티본스테이크, 우대갈비 등을 판매하여 명절이 되었을 때 미리 인터넷 구매를 하지 않아도 집 앞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면세사업, 낮은 노동강도로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창업은 많지 않다. 하지만,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는 외식업 대비 낮은 창업비용까지 더해져
예비 창업자의 부담까지 덜었다.
일반음식점처럼
비싼 권리금과 보증금을 내야하는 주요 상권이 아닌 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에서의 창업이 가능해 창업 비용도 확 낮춘 것도 장점이다.
김승용FS 관계자는 "줄곧 외식업만 해오던 본사가 외식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깊은 고민 끝에 만들게 된 브랜드가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라며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희생자 이름 호명’ 울음바다 된 12・29 참사 1주기
- 2한촌설렁탕, 매장·본사·공장 협업 '리얼체크 시스템' 도입
- 3CJ ENM 광고 대행사 DXE, 인사이더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4“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5메가MGC커피, 몽골 울란바토르 7호점 오픈
- 6담양군,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유럽 홍보 행사
- 7무비스톡아이피,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가치평가 시스템’ 특허 획득
- 8광주시, 행정혁신 결실 '대통령상 7관왕
- 9메디톡스, 중동 파트너사와 '뉴럭스' '뉴라미스' 독점 공급 계약 체결
- 10무안군의회 "무안공항, 즉각 정상화하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