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 용문산 등산로 시설 파손 민원 '신속 해결'

전국 입력 2021-02-14 20:51:58 수정 2021-02-14 20:51:58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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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산림과 직원이 용문산 등산로에 파손된 계단 시설을 보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는 지난 8일 접수된 용문산 등산로 구간 데크 계단 손잡이 밧줄 지지대 보수민원사항을 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민원은 한 등산객이 지난 8일 용문사에서 마당바위 방향 등산로 구간을 등산하던 중 데크계단 손잡이 밧줄을 지탱하는 지지대가 파손된 것으로 발견하고, 도의회 SNS에 올리며 알려졌다.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는 이같은 소식을 접하고 민원사항을 양평군 산림과에 알려 파손된 시설을 즉시 보수했다양평군청 산림과는 현장을 방문, 보수 수리 완료사진을 10일 양평상담소로 전달했다. 양평상담소 또한 민원인에게 처리결과를 안내했다

이 소식을 알린 민원인은 작은 민원사항이, 빠르고 신속하게 해결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 상담·해결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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