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사이드 메뉴 강화로 소비자 입맛 공략

문화·생활 입력 2021-02-16 13:22:12 수정 2021-02-16 13:22:1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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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맘스터치]

버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드메뉴 강화가 대표적 변화로 메인 메뉴와 함께하면 맛이 배가 되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고 가벼운 식사를 원할 때에는 단독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에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도 메인 메뉴인 버거·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맛있는 사이드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맘스터치후라이드 통다리는 후라이드 치킨 본연의 고소함과 바삭바삭함을 큼직한 통치킨 다리살로 즐길 수 있다. 지난 여름 출시된내슈빌 핫통다리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후라이드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음식을 평가하는 요소 중에서 식감을 빼놓을 수 없다. ‘콘샐러드는 신선한 야채와 스위트콘이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하는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콘샐러드의 아삭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새콤달콤한 맛은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맘스터치의 버거 또는 치킨과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바삭크림치즈볼은 기존 치즈볼과는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 20만 개를 넘으며 인기 메뉴 반열에 올랐다. 바삭크림치즈볼은 특별한 찹쌀 반죽으로 만들어 바삭하면서도 쫄깃하며, 우유 앙금과 크림 치즈,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간장마늘치킨등 다른 메뉴와 함께 하면 단맛과 짭조름한 맛의단짠 매력에 빠질 수 있다.

 

[사진= 맘스터치]

케이준 양념감자는 메인 메뉴와 견줄 만큼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케이준 스타일의 바삭한 식감의 양념 감자로 끊임없이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케이준 양념감자의 인기에 힘입어치즈감자어니언 치즈감자’, ‘베이컨 치즈감자도 출시했다.

 

치즈감자는 케이준 양념감자 위에 크림치즈와 체다치즈로 만든 치즈 소스를 얹어 고소한 맛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어니언 치즈감자는 향긋한 어니언 치즈 시즈닝이 가미됐다. ‘베이컨 치즈 감자는 포슬포슬한 감자튀김에 고소한 치즈소스와 매콤한 할라피뇨 살사소스, 상큼한 랜치소스를 곁들였다.

 

인기 사이드 메뉴로 손꼽히는김떡만역시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구성이 눈에 띈다. 바삭하게 튀겨낸 김말이 튀김과 쫄깃한 떡강정, 담백한 팝콘만두를 소스에 버무린김떡만의 종류는 두 가지다.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특제 매운맛 소스로 매운 감칠맛을 더한매콤 김떡만과 맵지 않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갈릭 김떡만이 있다. 김떡만은 부담 없이 한입에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구성돼 가벼운 간식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맘스터치의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의 찰떡 조합으로 맛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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