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김성한 대표,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DGB생명보험은 김성한 대표이사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한 대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 실현을 함께하자고 독려했다.
DGB생명은 보험사로서 오랜 기간 고민해온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최근 미니보험 형태의 올바른#365#생활#교통상해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처럼 DGB생명은 고객과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가치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의무” 라며 “미래를 위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ESG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헤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선플 운동 실천협약 체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장기적 관점에서의 기업 가치 제고와 지속가능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 불장에 빚투도 역대급…4년만에 24조원 돌파
- 영우디에스피, 'SEDEX 2025' 참가…반도체 관련 솔루션 공개
-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 티로보틱스, 'SEDEX 2025' 참가…유리기판 진공 이송 로봇 공개
- 케이지에이, 코윈테크·탑머티리얼과 합동 IR 진행
-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3.1…전년比 7.3%↑
- 신한투자증권, ‘처음ISA’ 서비스 가입고객 5000명 돌파
- 하나카드, ESG 일환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명숙 남원시의원 "물 재이용, 미래세대 위한 투자"
- 2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3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4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 코스트코 매장 입점 기념식 개최
- 5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미식 산업 활성화 캠페인 참여
- 6인천관광공사, 경찰·기업과 함께 치안산업 혁신 기술 선보여
- 7삼성전자 ‘XR 헤드셋’ 베일 벗었다…“멀티모달 AI로 혁신”
- 8‘시흥 교량 붕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 9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10HD현대·한화오션, APEC서 K조선 알린다…수주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