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록적인 한파로 각지에서 정전사태 이어지면서 전력 공급이 중단된 탓입니다.
삼성전자는 “전력 부족 문제로 전기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사전에 통보가 왔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를 해뒀고, 전력 공급이 복구될 때까지 대기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전력공급은 삼성전자뿐 아니라 현지에 있는 주요 대기업과 그 생산시설에서 공통적으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오스틴에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는 삼성전자가 대만의 삼성전자와 TSMC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분야입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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