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24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하고 도-시군 비상근무체계를 개편해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우선 대설 비상1단계 기준을 기존

인천시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0개 군·구, 인천경찰청, 교육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육군제17보병사단

경기도가 겨울철을 맞아 상습결빙구간, 교통두절 우려지역 등 재해우려지역 1,907개소를 지정 관리하고 대설시 지역안전대책본부 가동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선제적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오병권 경기도

제주에 내린 눈으로 제주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되는 등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2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 활주로의 제설작업과 미끄럼 측정 등을 위해 오전 9시20분부터 10시10분까지 활주로

올겨울 기온은 평년(1981∼2010년 평균)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기온이 며칠 새 뚝 떨어지는 기습 한파가 자주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올겨울(12월∼내년 2월) 찬 대륙 고기압 세력이 평년보다 강하지 않다”며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14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수능 한파’가 현실화됐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10도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