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윤영노 회장, 현대경영 ‘ESG 우수 경영자’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02-18 15:15:55
수정 2021-02-18 15:15:5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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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윤영노 회장이 경영 전문지 ‘현대경영’에서 발간한 ‘ESG 경영 50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현대경영이 1966년 창간부터 수록해온 CEO 500여 명 중 ‘환경, 사회, 지배 구조(ESG)’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꼽은 50인이다. 이 중 윤영노 회장은 ‘착한 소비’를 이끈 커피 명장으로 소개되며 국내 커피 시장의 발전에 세운 공로와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쟈뎅 윤영노 회장은 1988년 국내 최초 원두커피전문점 ‘쟈뎅 커피 타운(JARDIN COFFEE TOWN)’을 열었다. 생두 선별부터 블렌딩, 로스팅까지 연구와 열정으로 국내 원두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캠페인 GOOD_BUY’ 협약 체결,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공식 협찬을 이어오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윤영노 회장은 1978년부터 10년간 크라운제과 부사장으로 재직 후 ‘한업인쇄’ ‘영 인터내쇼날’ 대표 등을 역임, 현재 쟈뎅 대표이사 및 한국재활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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