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무인 운영, 본사 마케팅 지원 등 장점으로 창업 줄이어”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생겨나며 많은 업종이 언택트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키오스크 앞에 줄을 서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된 가운데, 무인 운영을 기반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창업이 주목 받고 있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는 무인 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해
매장 밖에서부터 이용권을 결제하고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활용해 학습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고, 365일 24시간 원하는
때에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어 취향에 맞게 학습 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넉넉한 개별 사물함, 넓은 휴게공간, 사각지대 없는 CCTV 등 고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을 완비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가맹점주의 경우 특히 무인 운영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디플레이스만의 스마트 IoT 시스템과 사전 예약 이벤트를 비롯한 본사의 마케팅 지원으로 1인 창업, 투잡 창업에도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스터디카페는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타 업종 대비 높은 평균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디플레이스는
무인 운영이라는 장점과 교육업을 기반으로 한 본사의 전폭적인 가맹점 지원을 바탕으로 불황기에도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가족 및 친척을 통한 스터디카페 창업도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꾸준한 영역 확장으로 여러 지역에서 지역 가맹점 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는 19년 동안 교육문화콘텐츠를 만들어온 기업 디에이멘이 만든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다.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을 모토로 학습에 효과적인 공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스터디카페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디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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