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가맹사업 재개’…창업문의 다시 받는다
문화·생활
입력 2021-02-25 14:06:17
수정 2021-02-25 14:06:17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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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가 오는 15일부터 가맹사업을 재개한다.
이삭토스트는 코로나19 시대적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사업전략 연구 개발 및 기존 가맹점 영업 활성화 집중을 위해 2020년 7월부터 신규 가맹모집을 중단한 바 있다.
2021년 6월까지 중단 예정이었으나 본사와 가맹점의 협업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사업전략 연구 개발 및 가맹점 영업 활성화 방안이 준비되어 예상보다 빠르게 가맹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먼저 신규 가맹모집 중단 기간에 연락을 주셔서 중단 안내를
받으신 많은 예비 창업주들께 양해를 구한다”라며
“가맹 상담부터 개설까지 타당성 검토 및 철저한
상권분석, 교육 개설 후 매장관리까지 적극 실시해 예비 창업주들을 상공 창업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삭토스트는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 가지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호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중인 아이들의 교육비와 학습자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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