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창업,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초보자 카페도전에 유리한 ‘감성커피’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이 전년대비 15.5%나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와 장기 불황 속에도 창업에 도전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특히 60대 이상 창업자들의 비율이 높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00세시대 이른 정년 퇴직을 통해 불안정한 취업 시장 보다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은퇴창업자를 비롯해 2030의 젊은 창업자, 경력단절 여성 및 주부 등 창업 수요가 높은 이들의 대다수가 처음 창업 시장에 발을 내딛는 경우가 많다. 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다 보니 ‘감성커피 ‘등 비교적 운영이 쉽고 편한 카페창업 아이템에 몰리고 있다.

‘감성커피’의 경우 늘어나는 은퇴 및 초보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창업 기반을 설계해 나가는 중이다.

본사 차원에서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 초보창업자들의 도전을 더욱 쉽고 편하게 완성시킨다. 창업 상담 단계에서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대다수가 초보 창업자인 업계의 분위기를 감안해 세심한 지원과 성공 방향 설계를 돕는 것이다.

또 본사의 제1금융권 창업주 맞춤형 대출 프로그램 연계와 소규모 창업 제시 등 합리적인 창업 비용 구성안을 마련했다. 은퇴자를 비롯해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안정적인 창업 대출 연계 프로그램과 창업자에 맞춘 입지조건을 제시한다.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맛의 경쟁력과 특색 있는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면서 은퇴창업자를 비롯한 대다수 초보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눈길을 끈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은퇴자 등 창업자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쉬운 운영과 편한 성공을 보장하는 카페창업 아이템이 인기”라며, “그 중에서도 ‘감성커피’처럼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 및 창업 방향 설정을 실시하는 브랜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생 2막을 설계하기 위해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편한 운영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춘 ‘감성커피’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성커피’는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연구하고 가장 빠르게 맛의 매력을 찾아내는 안목을 통해 꾸준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타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는 감각적인 멋까지 입힌 색다른 매력까지 통하면서 독창성을 겸비한 남다른 안목의 커피전문점으로 통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