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2021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 수상
- ‘대신 KOSPI200인덱스 펀드’ 2년 연속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 선정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대신자산운용이 2021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 한국 대형주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신증권 계열 대신자산운용은 3일, 글로벌 독립 투자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가 수여하는 2021 모닝스타 어워즈에서 ‘대신KOSPI200인덱스 펀드’가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는 장기간에 걸친 일관적인 운용 과정을 통해 가장 많은 가치를 창출한 펀드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각 유형별 수상 부문에서는 최소 5년 이상 운용된 펀드를 대상으로 1년, 3년, 5년에 대한 위험조정수익률(returns after adjusting for risk)을 평가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펀드를 선정한다.
대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대신KOSPI200 인덱스 펀드는 2020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로 인정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펀드는 KOSPI200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고 차익거래 등 알파운용전략을 활용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펀드가 설정된 2002년 1월 이후 KOSPI200 지수 대비 수익률이 165.47%p 상회하며 최상위 성적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베스트 한국 대형주 부문 대상을 받은 정만성 상무는 “매니저의 10년 이상 꾸준한 운용과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노력이 우수한 성과의 바탕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 엠젠솔루션, 통합 소방플랫폼으로 확장 전략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경찰청-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북구가족센터 방한용품 지원
- 2이달의 부산세관인은 '김성우 주무관'
- 3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4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5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6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 7김기웅 의원, ‘캄보디아 사태 재발방지 패키지법’ 발의
- 8대구교통공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5년 연속 대상 수상
- 9제19회 영덕군수배 전국 출향인·군민 골프대회 성료
- 10영덕군,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