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 건강예측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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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5 12:48:01
수정 2021-03-05 12:48:0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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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28일, 홈페이지·앱에서 진행

[서울경제TV=강원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The건강보험’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중 건강iN 콘텐츠 관련 ‘건강예측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건강iN은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와 진료 및 투약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건강관리'와 '건강자료실', '국민건강알람서비스' 등의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iN '건강예측서비스'에서는 공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및 통계모형을 활용한 5가지(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성 골절, 당뇨병, 심뇌혈관) 개인별 질병발생예측서비스와 ‘건강나이 알아보기’도 가능하다.
또한, ‘우리아이 AI건강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비만, 성장, 안전사고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건강iN 건강예측서비스 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성 골절,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발생예측서비스 등 5가지 중 1가지 이상 이용 후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순애 전략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뢰성 있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iN 콘텐츠와 개인별 건강예측서비스의 인지도 및 이용률 향상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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