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유자 919만명…삼전 주주296만명
증권·금융
입력 2021-03-16 19:31:40
수정 2021-03-16 19:31:40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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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 주식 소유자가 1년 사이 300만명이상 늘어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결산 중복소유자를 제외한 전체 주식 소유자는 약 919만명으로 전년대비 약 48.5%, 300만3,055명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소유자 구성을 보면 개인 소유자가 99%이상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고, 주주의 수는 40대, 50대, 30대 순으로 많았고, 주식 보유수는 5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개인 소유자가 가장 많은 주식은 동학 개미 운동을 붐을 일으켰던 삼성전자로 개인 소유자의 수는 약29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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