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진 개미, 지수 방향성 잘맞춰
증권·금융
입력 2021-03-22 20:12:21
수정 2021-03-22 20:12:2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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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조정 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지난 한 달간 지수 움직임과 정반대 매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한 달간 개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2일을 순매수하고 7일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7일간 올랐고, 12일간 떨어졌습니다.
지수가 오르는 날에는 팔고, 내리는 날에는 사는 정반대의 매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하는 등 지수 방향성을 잘 가늠한 것으로 분석됩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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