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첫 광고 모델로 배우 김태리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1-03-22 15:25:33
수정 2021-03-22 15:25:3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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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배우 김태리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국내 패션/의류 앱 월간 이용자 수(MAU) 1위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김태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패션부터 뷰티까지 스타일 쇼핑의 모든 곳’ 이라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모델 선정으로 ‘내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친구 같은 쇼핑 메이트, 에이블리’ 이미지를 강화하며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강석훈 대표는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해 사용자와 취향 맞춤형 상품을 최적으로 연결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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