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국내 제습기 점유율 1위…“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선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가 국내 제습기 점유율 1위로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위닉스는 ‘생활을 제습하다’ 라는 슬로건을 담아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ℓ, 더욱 강력한 풍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17ℓ, 제습기술을 극대화시켜 완성한 인버터 프리미엄 제습기 19ℓ까지 폭넓은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위닉스의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 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하였으며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360도 회전휠, 냉각기 자동성에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제습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뽀송 19리터는 스마트인버터 시스템을 탑재하여 에너지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개선시켰다. 16리터 기존 제습기 대비 12.7% 이상 풍량을 개선하였으며 대용량 일일 제습 기술로 프리미엄 제습기를 구현했다. 또 히든 손잡이와 원핸드 라이팅버켓을 기본 장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혔다.
소비자 내구재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기관 G사의 DATA에 따르면 2009년부터 위닉스는 누적판매 기준 온/오프라인 제습기 판매 1위로 선정 되었으며 2020년 5월 한국생산성본부 (KPC)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습기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 되어 브랜드 위상을 유지했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연 3만3000명의 소비자 평가와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으로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를 목표로 평가의 객관성과 진단 결과의 정확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위닉스 관계자는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2021년 5월부터 6월까지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하다는 전망이다. 무덥고 눅눅한 여름 제습기 사용은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위닉스는 작년과 같이 기록적이고 잦은 폭우가 올 경우 제습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적정 시기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습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 하고 있으며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많은 혜택을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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