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북한강·소양강 수문 원격 제어 시스템 구축
		전국
		입력 2021-03-26 17:35:38
		수정 2021-03-26 17:35:38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가하천인 북한강과 강원 춘천 소재 소양강 내에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춘천시는 국비 17억원을 투입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설치 사업이 다음 달 준공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은 홍수나 집중호우 등으로 수문을 내리거나 올려야 할 때 직접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자동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를 통해 침수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기존보다 더 확보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스템 설치 위치는 의암호 상류 북한강 일원에 16개소와 소양강 1개소다.
마득화 건설과장은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을 운영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CCTV와 수위계, 비상벨 등을 통해 하천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2지주계 보험사 3분기 희비…본업은 대체로 부진
 - 3SPC 3세 경영 가속…허진수 부회장·허희수 사장 승진
 - 4개보위 “SKT, 해킹 피해자에 30만 원씩 배상”
 - 5KB국민은행, 4년만에 리딩뱅크 복귀? '규제 변수' 관건
 - 6증시 상승에 시총 판도 격변…'10조 공룡' 속출
 - 7“요양원 아닌 호텔급 노후”…시니어타운 공급 ‘속속’
 - 8보안 투자 인색 ‘네이버·카카오’…“인력·예산 글로벌 절반”
 - 9소비자·배송기사 원하는데…‘새벽배송’ 금지 논란
 - 10트럼프 “엔비디아 최신 GPU 못준다”…韓 수급 차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