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바이텍,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 제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글로벌 바이오 과학기술 서비스 기업 지더블유바이텍은 ‘적정’ 의견의 2019년도 재감사보고서와 2020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은 2019년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로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거래가 정지되었으나 개선계획서 제출을 통해 2021년 4월 12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다. 이후 지더블유바이텍은 전임 경영진의 내부통제부재로 발생한 의견 거절의 사유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한 결과, 이번 재감사에서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감사 의견 관련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
지난해 거래정지 이후 새로운 대주주와 경영진을 구성한 지더블유바이텍은 현재까지 유상증자 132억과 전환사채 발행 123억 등 총 255억의 새로운 투자와 재무구조 조정을 통해 실질적 재무건전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내부통제시스템의 확립은 물론 윤리 경영과 준법 감시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전문 법무법인의 컨설팅을 받아 자체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축된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래처를 다각화하여 코로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524억을 달성했다. 2021년에는 바이오 항체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매출의 증대는 물론 영업이익률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지더블유바이텍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 및 준법경영 시스템 도입 등 경영 정상화에 내실을 다진 결과, 재감사보고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며 “거래재개가 될 수 있도록 오는 4월 중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 등 거래재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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