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우수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상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7개원(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에 상장을 수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30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개원에 지원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부영그룹은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상을 받은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물론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열린 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조리사 표창 △우수 보육교직원도지사상 수상 등의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최우수상은 ‘위례포레스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화성향남1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화성향남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화성향남9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순천오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돌아갔다. 특별상은 ‘부산신항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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